골다공증 주사 맞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. 주로 중년 이후에 뼈 건강이 약해져서 치료하는 것인데, 문제는 주사종류도 많고 비용도 제각각이라는 점입니다. 여기서는 골다공증 주사 종류와 가격을 집중적으로 알아보면서, 주사을 맞는 간격, 주사의 부작용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.
골다공증 주사 종류 ・ 주사간격 ・ 가격
골다공증 주사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. 주요한 것들은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. 골다공증 치료에 사용되는 주사제는 크게 비스포스포네이트계와 RANKL 경로 차단제로 나눌 수 있습니다.
종류
1. 비스포스포네이트계
- 본비바 (Ibandronate) : 3개월에 한 번 정맥 주사, 15~30초 투여
- 파노린 (Pamidronate) : 3개월에 한 번 정맥 주사, 1~4시간 천천히 투여
- 엑스제바 (Alendronate) : 매일 경구 복용 또는 주당 1회 경구 복용
- 포스테오 (Forsteo ): 매일 피하 주사
- 액티바 (Activa) : 매달 피하 주사
2. RANKL 경로 차단제
- 프롤리아 (Denosumab) : 6개월에 한 번 피하 주사
가격
- 본비바 : 약 30만원
- 파노린 : 약 20만원
- 엑스제바 : 약 10만원
- 포스테오 : 약 100만원
- 액티바 : 약 50만원
- 프롤리아 : 약 60만원
주의하실 것은, 위 주사 가격은 병원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. 또한, 골다공증 주사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이 필수인데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.
골다공증 주사치료와 부작용
각 주사 종류에 따른 부작용과 완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.
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부작용
- 부작용 : 위장장애 (산 역류, 식도 궤양, 위장출혈, 천공), 근골격 통증, 비정형 골절, 턱 괴사 등
- 완화방법 : 약물 복용 후 적어도 30분간은 누워있지 않도록 하며, 약물 복용 후 며칠간 근육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. 복용 방법을 잘 지키고, NSAIDs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
RANKL 억제제 부작용
- 부작용 : 일시적인 구토 증상이나 주사부위 발진 증상 등
- 완화방법 : 주사 후 충분한 수분공급이 필요하며, 저칼슘혈증 위험성으로 칼슘과 비타민D 보충이 필요합니다
3개월 주기 주사
- 부작용 : 일시적인 구토 증상이나 주사부위 발진 증상 등
- 완화방법 : 주사를 맞은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, 주사를 맞을 날짜를 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. 주사를 맞은 후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며, 저칼슘혈증 위험성으로 칼슘과 비타민D 보충이 필요합니다.
6개월 주기 주사
- 부작용 : 일시적인 구토 증상이나 주사부위 발진 증상 등
- 완화방법 : 주사를 맞은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, 주사를 맞을 날짜를 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. 주사를 맞은 후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며, 저칼슘혈증 위험성으로 칼슘과 비타민D 보충이 필요합니다.
이러한 부작용은 모든 환자에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, 약물에 대한 개인적인 반응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 약물 투여 후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에게 알리는 것 잊지마세요.
또한, 약물 투여 전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 개인의 건강 상태와 복용 중인 다른 약물을 고려해야 합니다. 이러한 정보는 골다공증 치료에 있어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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